[아트뮤제 작가 수상소식] 대동전통문화대상 김정호·오견규·김동언 선정 2022.04.21 15:23

아트뮤제의 중요한 작가이신 오견규 작가님의 좋은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외로운 작가의 길을 늘 꿋꿋히 가심을 감사드리며, 권위있는 대동전통문화대상의 수상소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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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전통문화대상 김정호·오견규·김동언 선정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 모임을 갖고 문화유산 부문에 향토사학자 김정호(82), 미술 부문 한국화가 오견규(72), 공연 부문 우도농악 보유자 김동언(79)씨를 선정했다.

또 특별상인‘한우물상 부문’에는 전통공예(톱)장인 조충제 대동톱상사 대표 (72), 이순 한국미용박물관장 (58), 유라용(58) 광주가무악극단장 등 3명이 선정됐고 ‘미래인재상 부문’에는 한석중(45) 얼쑤 사무국장 , 강길원(37) 국립남도국악원 상임단원이 뽑혔다.

1995년 창립 후 24년 동안 역사, 문화유산,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동문화재단이 문화 나눔 사업으로 준비해온 이번 전통문화대상에는 3개 부문의 대상에 각각 500만원, 특별상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 상은 장인과 예인의 길 위에서 매진하며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 민간단체에서 주최되는 전통문화 시상으로는 처음으로 제정돼 운영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광주 JS웨딩홀 연회장에서 열린다. 문의 062-674-6568.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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