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전시문화기업 아트뮤제(대표 문정희)가 마음의 위안이 더욱 절실한 계절 9월에 정감있고 아름다움 가득한 특별전 준비하였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만날 수 있도록 아트뮤제 대치동에 위치한 대형 전시 공간에서 전시한다.
고향을 못가는 이들에게 고향을 만나고 추억하는 더욱 반가운 전시가 될 것이다.
소그림으로 유명한 이종우 작가의 그리움 가득한 회화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인이 기억하는 작가 이중섭 이후로 소작품에 대해서 만나기 어려웠던 한국인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와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려볼 수 있으며, 작품 속에는 삶과 행복과 고향과 가족이 있고, 연인도 있다. 그리고 편안한 유머도 있어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전시장에서는 회화, 도예, 조각 등 많은 작품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누구라도 즐거운 미술여행을 할 수 있어 강남권 도심에서의 즐거운 명절투어 여행지로도 적극 추천한다.
- 소와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마음의 위안, 삶의 활력을 찾다!
전시작품에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인간, 자연, 동물에서 이들 모두의 본성을 닮아 있음직한 소에게로 집중된다. 소는 역사 이래로 농경민족인 우리의 삶에 가장 끈끈하게 연결된 동물이자, 소가 지닌 우직함과 성실함, 그리고 천진난만함과 다정함의 정서들은 오랜 역사 동안 고단하게 걸어온 우리들 삶과 항상 동행해온 시간들이 만들어 낸 상징이다. 늘 동경의 대상이었고 친구같은 존재로서 그려낸 소와 인간의 이야기를 만난다.
* 작품 50여점(어디로 갈까, 자신만만, 기다림, 든든, 소망, 상념, 우두, 오수, 편안하소소, 봄봄, 우리 함께, 우직함, 나와 함께, 유년의 기억, 가족, 부부, 이랴이랴, 지켜줄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