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제 전시] 현실의 삶과 꿈 - 박진수展
현실의 삶과 꿈 - 박진수展
전시작가 : 박진수
전시의도 : 문득 빌딩 사이의 하늘을 봄으로서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 마련
전시장소 : 아트뮤제 대치전시장 _ D전시실(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09-3)
전시기간 : 2021.10.22(금) ~ 11.14(일), 주말전시오픈. 휴관없음
관람시간 : 전시관람 상시
전시문의 : 02-543-6151
녹록치 않은 삶의 여정에 힘든 마음을 잠시 달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지 않나요?
전시장에서 만나는 작가 박진수의 그림들은 마치 이른 아침 시골마을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싱그러운 음악같은 율동이자 새들의 속삭임 같다.
작가의 작품에는 청명한 푸른색 하늘, 마치 주인공인 듯한 한 마리의 새, 유혹을 상징한 듯한 파릇한 사과, 하늘에 떠있는 여러 색의 모양으로 등장하는 달, 그리고 여정 중 만나기 쉽상인 마을의 외로움이 전해지는 건물, 다리 등이 등장한다. 작가의 작품을 보노라면 한편의 단편동화를 보는 듯하다. 작품 전반에는 아크릴 물감 특유의 청명한 색감을 사용했음에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긴 여운의 배경을 등장시켰다.
아트뮤제 대치전시장에서 작지만 긴 여운의 작품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미리 예정되어 있다는 인생 여정.
유혹과 욕망의 굴레속에서 헤메고 있는 나는
현실의 삶과 꿈의 향연사이에
어디로 향해 가야 하는가?
인간의 근본을 억압하는 규범과 시스템속에서
아둥바둥 생존을 위해 건조하게 지내온 삶의 여정들~
한낮의 해는 점차 달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사랑,행복,환희,만족등.....
아직도 느끼고 하고 싶은 많은 단어가 산적해 있다.
문득 빌딩사이의 하늘을 본다.
아무런 방해도 없는 시리도록 푸른 창공!!
아~~한 마리의 자유로운 새가 되고 싶다.
- 참여작가
- 박진수
- 전시장소
- 아트뮤제 대치전시장
- 전시기간
- 2021.10.22 ~ 2021.11.14
- 관람시간
- [평일] am 10:00 - pm 07:00 / [주말] am 10:30 - pm 06:00
- 전시주최/주관
- 관람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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