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제 전시] 여명_백성흠 초대展

10여개국 유럽여행의 감정을 캔버스에 옮긴, 마치 여행하듯 보는 전시이다. 

강렬한 붓터치와 동서유럽의 정열적 인상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보랏빛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들이 고풍스런 조각액자에 걸린 모습들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신비로움에 젖게 한다.


또한, 마치 유럽의 도시나 미술관에 온 느낌이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0개국이 넘는 유럽스케치여행을 통해 그 감정들을 담아 작품으로 선보인지 10년이 넘었다. 50호부터 6호 소품까지 크기도 다양하며, 작가는 여러 겹의 색면추상으로 캔버스 바탕을 칠하고 그 위에 현장의 이미지를 작가의 느낌대로 재해석, 붓과 나이프로 펼쳐내었다. 작가의 작품에는 몽마르트르, 피레네, 산티아고, 프라하, 베네치아, 성테페테르부르크, 세비야, 로마, 까를교, 짤즈캄머굿, 템즈강 등 유럽의 머물렀던 곳들의 아름다운 인상들을 무수히 느끼게 한다.

전시제목 : 여명

전시작가 : Baik, Sung-heum (백성흠)

전시장소 : 아트뮤제 대치전시장 전시실D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09-3 B1)

전시기간 : 2022.01.04() ~ 01.23(일), (평일)AM10:00 ~ PM07:00 (주말)AM10:30 ~ PM06:00

관람시간 : 전시관람 상시, 특별상담 사전예약

전시문의 : 02-543-6151



참여작가
백성흠
전시장소
아트뮤제갤러리 대치전시실D
전시기간
2022.01.04 ~ 2022.01.23
관람시간
[평일] AM 10:00 - PM 07:00 / [주말] AM 10:30 - PM 06:00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
관람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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