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임수 초대전 - Color of the Day

 



 

한임수 작가는 붉은 갯벌이 펼쳐진 풍경화를 그립니다

하늘과 지평선의 고요한 모습은 작가의 내면을 담은 풍경화입니다

 

붉은 갯벌에 대한 사유와 경계를 지나 보여지는 대상과 보이지 않는 경계에서 

유년시절의 그리움과 외로움, 회화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져 있습니다

 

거칠게 덧칠하는 붓놀림과 깊어지는 붉은 갯벌 속에서 꿈틀거리는 내면의 작업세계와 

하늘을 향해 붓질을 해대는 것은 형상과 경계에 대한 사유의 표현입니다.

 

"눈을 감고 느껴지는 마음 속 풍경에서, 나는 지나간 길을 기억하고 

새들의 울음소리와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들의 노래 소리에 감성을 채우고 

밤 하늘의 떠오른 별과 달을 보고 있다." _한임수 작가노트 중에서

 

기억속 자연의 모습을 재해석하여 작가만의 붉은 갯벌을 그려냅니다

하늘의 색은 낮이기도, 저녁이기도, 밤이기도 합니다.

같은 풍경이라도 하늘의 색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은 달라집니다

하루 중 어떤 하늘색이 당신을 더욱 사유하게 만드나요?

 

그 풍경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전시장을 환하게 채워주는 이 작품... 

마치 보는 이를 흡입하듯 끌어들이는 강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붉은 갯벌의 밤하늘21, 259.1×193.9㎝, Oil on Canvas, 2022, 한임수 

 

 

 

 

다음 작품은 유명배우 지성 주연의 인기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 협찬중인 작품입니다.

회장님방 벽면에 설치되었어요. 멋진 아우라^^

 

 

  

붉은갯벌, 162.2×130.3㎝, Oil, 2015, 한임수 

 

 

 

 

 

 


 

 

드라마에서 보았던, 오리지널 작품을 아트뮤제 대치전시장에서 만나보세요~

 

 

 

 

 

보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전해주는 힘있는 작품들도 전시중이에요. 

 


 

 


 

 

 

한임수 작가의 전시소개 뉴스를 통해 만나보세요. 

뉴스기사 속 전시회 정보보기 

->클릭하시면 전시회 기사가 나와요

 

 

 

최근 <붉은갯벌의 밤하늘> 시리즈를 작업하시면서 준비한 신작 20여점도 전시중입니다.  

100호부터 소장하기 쉬운 아주 착한 가격의 소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붉은갯벌의 달 2019-8, 133×133㎝, Oil on Canvas, 2019, 한임수

 

 

 



 

 

 

 

 

 대형전시장이라 전시가 가능한 귀한 작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 순천의 갯벌을 걷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엄청난 규모의 작품이지요.

각 작품마다의 강렬함이 강하여 100호 1점씩 소장도 가능하지요.

 


 

 

 

 

작품 현장에서 보면 그 감동이 더욱 큽니다~~ 

 


 

 

 











 

 

참여작가
한임수
전시장소
아트뮤제 대치전시장
전시기간
2022.08.17 ~ 2022.09.04
관람시간
[평일] 오전10시~오후7시 / [주말] 오전10시30분~오후6시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 갤러리
관람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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