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동녁에 · 꽃이 피다 - 양향옥 작가 초대전



입춘에 한발 가까이 다가온 2월, 
한지로 빚은 아름다운 회화미 느껴보세요

열정의 작가 양향옥  '동녁에 · 꽃이 피다
전시에 초대합니다

꽃으로 은유된 작품은 노란색, 파란색 등 밝고 화려한 색이 파스텔 톤으로 펼쳐져 은은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겹겹이 반복되는 한지와 분채물감이 교차하여 만들어낸 빛의 투과는 끝없이 피어오르는 생명력을 표현합니다. 빛과 색의 언어로 번안된 비정형적인 작가의 그림들은 모두가 만다라입니다. 만다라 속에서 마음과 우주는 하나이고, 마음의 한 자리가 삼라만상 대자연의 오묘한 빛이 스며들며, 그 비가시적인 영성의 빛을 물감과 한지로 떠올려 보여주는 것이 그의 그림들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그림들 속에서는 달이 태양을 품기도 하고, 음이 양을 안고 돌며, 희노애락의 얼룩들이 꽃으로 피어나고, 나아가 그 꽃의 자리가 마음과 우주의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형태가 명확하지 않는 화면이 다소 생경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지들을 층층이 겹치는 과정과 색을 입히는 반복된 과정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은 ‘삶의 연속성’, 그리고 ‘시간과 자연의 영속성’이다. 생명은 유한하지만 시간은 무한하고, 인간 이후에도 자연은 계속될 것이다.

나의 작품은 바로 그 ‘삶과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_작가노트





전시작가 : 양향옥 
전시제목 : 동녘에 꽃이 피다
전시장소 : 아트뮤제 대치전시장 
전시기간 : 2023.02.02 ~ 02.22 
관람시간 : [평일] 오전10시~오후7시
[주말] 오전10시30분~오후6시 
관람요금 : 무료



멋진 작품과 멋진 공간에 잘 어우러진 전시장 전경 감상해 보세요!







다시 보아도 멋진 작품과 멋진 공간~~~
예술의 향기 가득한 양향옥 작가의 연작들 놓치지 마세요























작가블로그에서도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https://blog.artmusee.com/yanghyangok




예술혼 가득한 양향옥 작가 초대전시
많은 관람 바랍니다.






 

 

참여작가
양향옥
전시장소
아트뮤제 대치전시장
전시기간
2023.02.02 ~ 2023.02.22
관람시간
[평일] 오전10시~오후7시 / [주말] 오전10시30분~오후6시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 갤러리
관람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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