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제 찾아가는 미술관] 김애옥 작가 초대전 | 시선

마음을 읽는 작가(Heart Reader)-그림으로 풀어내는 심리 치유 전문가-김애옥 작가는 2018년 11월 30일 갤러리하리 오픈과 함께 “위대한 탄생, The Great  Mother”을 시작으로 “모녀관계”, “에너자이저 플라워(Enerziger Flower)”, “침묵의 소리전(Sound of Silence)", “히말라야, 그리고 그리움전”, “폭풍의 언덕”, “모자관계”, “분노는 창조의 에너지이다” 전시 등 꾸준히 심리 치유 작가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마음과 소통하는 전시 김애옥 작가의 초대전에 많은 관람바랍니다.

"시선"

눈길이 머무는 곳 ~ 그곳에 마음의 길이 있다.

찰나적으로 멈춘 그 시선 안에는 온 마음이 그곳에 머물러 있다.

눈맞춤은 상호간 교류를 의미하지만, 

일방적인 시선이 머무는 곳에 순간 내 마음을 그곳에 두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끄는 시선 속에는 대상의 끌림이 있다.

우리는 자신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내 마음을 두고 있음을 느껴야 한다.

자신의 시선이 어느 곳에 있고, 무엇을 향하는지 느끼는 순간,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애옥(金愛玉, Kim Aeok)

[학력]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석사(예술·대중문화영성전공, 2011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연극예술전공, 2012년)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회화과 석사과정(2015년)

한국방송통신대학원 문예창작콘텐츠전공 석사(2018년)

[전시]

 1) 개인전

 “How are you today?”, 명동성당 1898Gallery, 2015년

 “Mother is Tree”, 인천카톨릭대학교 RIVUS Gallery, 2015년

 “위대한 탄생,The Great Mother:유화와 스와로브스키의 만남”, 

  갤러리 하리, 2018년

 “모녀관계”, 갤러리 하리, 2019년

 “에너자이저 플라워(Enerziger Flower)”, 갤러리하리, 2019년

 “침묵의 소리전(Sound of Silence",갤러리하리, 2019년

 “에너자이저 플라워(Enerziger Flower)”, 라마다용인호텔, 2019년

 “히말라야, 그리고 그리움전”, 갤러리하리, 2020년

 “폭풍의 언덕”, 갤러리하리, 2021년

 “모자관계:어머니와 아들 그 너머의 길”, 갤러리하리, 2022년

 “분노는 창조의 에너지”, 갤러리하리, 2022년 

2) 단체전

 한국작가 초대전, 美 Hidalgo市 시립미술관, 2014년

 “태도가 형식이 될 때”, 인천카대 조형예술대학원, 2014년

 “인천아트페스트벌展”(문화관광축제아트프로젝트,갤러리GO,2015년​

 2018 상하이국제아시아미술전, 중국 상하이 현대미술관, 2018년

 제5회 서울인사미술대전, 갤러리 라메르, 2018년

 제1회 부산국제미술대전, 부산문화회관, 2018년

 “2023 서울아트쇼”, 코엑스, 2023년

 “조형아트서울 PLAS 2024”, 코엑스, 2024년

[입상 경력]

제5회 전국공모 서울인사미술대전“도시녀 ”입선(2018년)

제1회 부산국제미술대전 “신부”입선(2018년) 

제2회 중앙회화대전 “어머니~제 마음도 살펴 주세요” 입선(2022년)

제3회 중앙회화대전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동상(2023년)

[경력]

現 갤러리하리 & 멘탈아트 전속작가

前 김애옥의 멘탈휘트니스 대표

前 나를 찾는 아트 스튜디오 대표

前 도서출판 하트리더 대표

前 관인기린미술학원원장 

미술 지도, 초.중.고등학생 그림 전시 기획

그림 분석 및 심리 상담 등 30년 경력 

저서 『청소년은 달팽이다』,『핑크나무이야기』,『종속』

참여작가

김애옥

전시장소

강남구 일원평생학습센터 갤러리

전시기간

2024.07.18 ~ 2024.08.31

관람시간

[평일] / [주말]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

관람요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