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Odyssey :
- Section 2. Zen & Monochrome -
50여 년 예술 인생의 깊이 속에서 전 작품의 명제인 'Journey Santiago de Compostela'를 통해 동양적 선(禪)의 기운과 묵직한 흑백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김만희 작가의 종이 매체 연작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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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흑백의 기호가 완성한 ‘동양적 선(Zen) 미니멀리즘’ 오늘날 컨템포러리 아트 시장에서 가장 독창적인 미학적 힙(Hip)함은, 화려한 색채를 걷어내고 '본질의 획'만을 남긴 절제의 힘에서 나옵니다. 김만희 작가는 종이(Paper)라는 담백한 바탕 위에 아크릴 물감을 수묵처럼 다루며 연작을 완성했습니다.
화면을 과감하게 분할하는 검은 면과 여백의 조화는 단순한 흑백의 대비를 넘어, 동양화의 '음과 양', '비움과 채움'이 이루는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이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구도는 직선적이고 정갈한 현대 건축 및 구조 속에서 공간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아주는 예술적 아우라를 발산합니다.
Artist Profile : 김만희 (ManHee Kim)
"뉴욕 첼시가 사랑한 글로벌 아티스트,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대적 아우라“
김만희 작가는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뉴욕 첼시의 명문 ‘Walter Wickiser Gallery’의 전속작가로 15년(2009~2021) 동안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과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입니다.
진정한 예술품을 소장한다는 것은 내 삶의 공간에 매일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거울 하나를 두는 것입니다. 50여 년간 치열하게 회화의 본질을 탐구해 온 김만희 작가는 라는 흑백의 언어를 통해 우리에게 내면으로 떠나는 순례의 길을 내어줍니다. 동양적 기운의 강렬함과 모던 추상의 세련됨이 결합된 그의 마스터피스는 당신의 공간을 품격 있는 사유의 성소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