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제 전시] PARIS CAFE - 신홍직 초대전

전시제목 : PARIS CAFE

전시작가 : Shin HongJik (신홍직)

전시장소 : 아트뮤제 대치전시장 전시실D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09-3 B1)

전시기간 : 2021.12.07() ~ 12.30(), (평일)AM10:00 ~ PM07:00 (주말)AM10:30 ~ PM06:00

관람시간 : 전시관람 상시, 특별상담 사전예약

전시문의 : 02-543-6151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아트뮤제 대치전시장에서 127()부터 30()까지 신홍직 작가 초대전 ‘PARIS CAFÉ’를 개최한다. 이번 신홍직 초대展은 유럽과 미국에서 유유자적 풍취를 그만의 화풍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가득하다.   신홍직 작가는 경북 성주출생으로 봉생문화상 수상과 부산미협으로부터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개인展은 이번이 26번째로 그의 작품은 헌법재판소, 부산시립미술관, 부산고등검찰청, 고려제약, 삼성전자, 부산시장 관사 등에도 소장되어 있을 만큼 현대 화단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붓을 사용하지 않는다. 두터운 물감 그대로 캠퍼스 위에 나이프와 손으로만 채색한다. 두터운 마티에르는 첫 눈에 거친 듯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섬세한 조형미를 담고 있어 관람자들로 하여금 작품 속에 있는 듯한 감동을 준다. 거칠게 뒤섞인 물감 덩어리들이 역동적이면서 유유자적한 안정감이 있다.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나이프와 손끝의 과감하고 섬세한 터치 덕이다. 나이프와 손끝이 자유롭게 캔버스를 누빌 때 여러 색의 조화로운 융합과 각각의 색의 우연한 라인이 관람자들에게 이미지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준다.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작품이다. 신홍직 작가는 대상을 단순히 화폭에 재현해 내는 것이 아니라 사실성과 추상성을 바탕으로 원색으로 그려낸 대상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채롭고 화려한 원색의 그림은 생동하는 기운을 뿜어낸다.

 

아트뮤제(대표 문정희)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예술체험장으로서, 예술적 감흥을 채워줄 작품들을 엄선하여 전시를 기획하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아트뮤제는 이번 신홍직 초대展이 코로나팬더믹 상황에서 해외 여행이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이국적인 풍경의 매력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흥을 채워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트뮤제 보도자료 2021-12-06


참여작가
신홍직
전시장소
아트뮤제갤러리 대치전시실D
전시기간
2021.12.07 ~ 2021.12.30
관람시간
[평일] AM 10:00 - PM 07:00 / [주말] AM 10:30 - PM 06:00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
관람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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