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미술관] 김문태작가

[찾아가는미술관] 김문태작가

<한글 꽃이 피어나다> : 한글 속 표정을 심다

 

아트뮤제가 주관, 라마다용인호텔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일곱번째 전시.

김문태 작가의 <한글 꽃이 피어나다>전시가 10월,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진행됩니다.

매달 새로운 전시와 함께, 남녀노소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무료전시를 기획하는 아트뮤제의 "찾아가는미술관"서비스가 이번에는

글씨그림 "동심화"를 그리는 동심수묵화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펼쳐나가는 멍석 김문태 작가의 전시로 마련되었습니다.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는, 표정이 살아 숨쉬는 듯한 그림같은 글씨, 글씨같은 그림을 표현해내며

한글의 다양한 이미지화를 통해 밝고 맑은 동심의 세계를 아름답게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그의 손 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속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마음을 적시고,

순수한 동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순결함과 평화로운 모습으로 표현된 예술세계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한글 그리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작품소재로 하여,

현대서예와 동심문인화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는 김문태작가.

이번 전시는 한글 속에 표정을 심어주며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과 다양하게 표현된 현대서예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작품 속 숨어있는 한글을 찾아보며 <한글 꽃이 피어나다> 전시를 즐겨보세요.




 

 

 

 

참여작가
김문태
전시장소
라마다용인호텔
전시기간
2019.10.07 ~ 2019.11.03
관람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8시 / [주말] 오전 9시 - 오후 10시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
관람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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