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미술관] 김애옥작가

:활력(活力)을 주는 꽃 전시

아트뮤제가 주관, 라마다용인호텔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여덟번째 전시.

마음을 읽는 작가-그림으로 풀어내는 심리치유 전문가-김애옥 작가의 전이 <에너자이저 플라워>展이

11월,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진행됩니다.

왠지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우울하거나, 기운이 없을 때 에너지 넘치는 꽃 그림을 바라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활력을 주는 꽃 그림들을 통해

어느 꽃이 나에게 힘을 주느닞 알아보는 것도 이번 전시의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개하는 화려한 자기 색과 모양을 갖춘 다양한 꽃들. 그 똧들은 우리에게 전해준다. 자신을 바라보라고...

꽃들의 예쁜 얼굴과 다양한 색들은 당신의 다음을 바라보며 함께 마음을 나누자고 속삭인다.

그리고, 그 꽃들의 속삭임에 도취되어 자신을 자연스럽게 내어 놓는 우리들은 빙그레 입가에 웃음꽃을 피우며,

꽃이 갖고 있는 이름과 그 꽃의 의미를 찾아보려 애쓰기도 한다.

"그래... 이 꽃은 이런 뜻을 품고 피어나는 꽃이야. 난, 왜 이 꽃에 눈길이 갔을까? 이 장소에 피어있어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 많은 꽃들은 곳곳에 자리잡아 피고지고 하면서 우리들의 눈길을 기다린다.

 

"에너자이저 플러워 전시"는 다양한 야생화들을 한 포기씩 그려 놓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열기를 기다린다.

우리에게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곳곳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은 우리 삶의 터를 다져주며 힘을 전달해 주는 매개체이다.

이번 "에너자이저 플러워 전시"에서 꽃들과 함께 꽁꽁 숨겨 놓은 우리들의 감정도 살펴보고,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애정과 에너지는 무엇인지 찾아보자. 그리고, 가장 외로운 꽃에게 나의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해주자!

내가 갈망하는 마음의 에너지는 무엇인지 찾아보자!

 


 

참여작가
김애옥
전시장소
라마다용인호텔
전시기간
2019.11.05 ~ 2019.12.05
관람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8시 / [주말] 오전 9시 - 오후 10시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
관람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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