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기 작가 블로그

토왕성폭포(설악산)

  • No.
  • 44416

  • 창작년도
  • 2021

  • 종   류
  • Mixed on Canvas

  • 크   기
  • 90×118㎝

작가의 한마디
작품은 人中天地一(사람 안에 하늘과 땅이 있어 셋이 일체를 이룬다)을 모티브로 합니다. 혼탁한 세상에서 오염되어 가는 인간성 회복을 꿈꾸며 천지자연과 하나 되는 인간을 담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존귀한 본연의 가치를 잊어가는 현대인에게 자신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가치를 지녔는지를 상기 시키려 합니다. 산 안에서 산을 볼 수 없으며, 인간사 안에서 인간을 볼 수 없던 시각에서 벗어나 자연을 관조하고 인간을 바라보며 자연을 작품에 담아 인간을 이야기합니다.

토왕성폭포, 90×118㎝, Mixed on Canvas, 2021, 조광기 

 

토왕성폭포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강원도 속초시의 서쪽 설악산국립공원 내의 외설악에 위치한 폭포이다. 노적봉 남쪽 토왕골에 있다. 토왕성은 『여지도서』 「양양도호부」 고적조에 "토왕성(土王城) 부(府) 북쪽 50리 설악산 동쪽에 있다. 성을 돌로 쌓았는데,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세상에 전해오기를 옛날에 토성왕(土城王)이 성을 쌓았다고 한다. 폭포가 있는데, 석벽 사이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양양부읍지』에도 같은 기사가 실려 있는데, 모두 토왕성(土王城)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토왕성이라는 지명은 토성왕이 쌓은 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토왕성(土旺城)이 도문면 토왕성리에 있는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한자 지명이 일제강점기 이후 '토왕성(土旺城)'으로 바뀌었으며 2005년 녹색연합에서는 지명을 '토왕성(土王城)'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였다. 토왕성폭포는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총 길이가 320m이다. 폭포 주위로 석가봉 · 문수봉 · 보현봉 · 취적봉 · 노적봉 · 문필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낙하하는 폭포의 모습이 매우 장관이다. 한편, 오행설에서 토기(土氣)가 왕성하므로 기암괴봉이 발달하여, 마치 폭포를 성벽처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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