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또 다른 강박관념에 대한 탈피를 시도한 작품 중 하나이다. 시그니처 붉은 색상은 리본패턴으로 풀어지고 있는 형태로 힘을 뺀 느낌이다. 작가는 100호 캔버스를 눈 앞에 두었을 때, 작가로서 캔버스를 가득 채워야 한다는 공포감이 있다고 하였다. 흰바탕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과 공포감을 타파하기 위해, 시도한 편안하고 밝은 느낌의 작품이다.
배송일 : 5-12일이내 (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비 : 30만원이상 무료배송
해외주문,도서산간,작품무게,규격 및 파손성 여부에 따라 배송비 추가 가능
항공,우편,퀵배송 등 구매자요청 시 추가 비용 구매자부담
영업시간 10:00 ~ 19: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12:00 ~ 13:00
주문이 어려우시거나 대기업/관공서,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상담 후 진행 / 02-543-6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