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쉴레에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응시한다는 개념으로 두 눈을 넣었다. 상단에는 에곤쉴레의 모습이었고, 작품 중앙에 누워있는 인체는 작가가 존경하던 이중섭작가의 모습이 그려져있었다. 하지만 굳이 이중섭 작가의 얼굴을 넣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어, 현재 작품에는 그 얼굴이 지워져 없어진 상태이다. 누워있는 남자 형상은 한스 홀바인에 자세에 영감을 또 한번 받고 흐르는 물은 생명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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