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한라산

 

“화백 채기선··· 수십년간 한라산을 그리고 또 그리는 이유”  








 

복합전시문화기업 아트뮤제(대표 문정희)에서 한라산 그리고 제주하면 떠오르는 대표 화백 채기선 초대개인전으로 

 

차가워지는 날씨 고요하고도 요동치는 ‘한라산’을 통해 우리 삶의 희노애락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화백이라는 명성에 이르기까지 왜 ‘한라산 작가’가 되었는가?부터 수십년의 한라산과 조용하고 끝나지 않는 소통을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절정에 치솟은 작가의 섬세하고도 거친 터치와 색채가 관람포인트 중 하나이다.

 

 

 

꾸밈없이 담백한 ‘한라산’ 전시명에서 느껴지듯 작가의 대범함과 뚜렷함이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질 것이며 이 또한 재미있는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다.

 

 

 

채기선 화백은 이번 초대개인전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선보이는 실제 한라산이 눈 앞에 펼쳐진 듯한 100호부터 300호까지 대형작품부터 

 

작은 액자 속 생동감있는 한라산의 한 장면을 포착한 작은 작품까지 2023년도를 마무리하는 전시를 준비하며 

 

작가의 모든 영감과 기운을 쏟아내어 그간 채기선 작가의 작품을 뚸어넘는 깊이와 울림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대한민국의 발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제주도.

 

그리고 제주에서 우직하고 고고하게 자리하는 한라산.

 

한라산은 이름에서 한(漢)은 은하수(銀河水)를 뜻하며, 라(拏)는 맞당길나[相牽引] 혹은 잡을나[捕]로서, 

 

산이 높으므로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으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낭만과 로망을 가져다주는 자연유산을 작가 채기선이 대중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직접 전시장에서 느껴보길 추천드린다.

 

 

 

 

또한 작가는 늘 96년도 한라산을 처음 마주한 당시를 회고하고 그 벅참을 상기시키고자 붓질을 하며 자신의 존재감과 현재 화백 채기선을 자리 잡아왔기에 자신처럼 작품을 통해 삶의 희망과 꿈이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오늘 또한 한라산에는 운해와 밤에는 별들이 백록담에 곱게 내려앉으며 이는 우리 삶의 희노애락을 온전히 포용해주는 존재로

이번 전시장에 방문해 차가운 날씨와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간 2023년도와 남은 한해를 포용 받아가길 추천드린다.

 


 

참여작가
채기선
전시장소
대치전시장
전시기간
2023.11.09 ~ 2023.11.28
관람시간
[평일] AM 10:00 - PM 19:00 / [주말] AM 10:30 - PM 18:00
전시주최/주관
아트뮤제갤러리
관람요금
무료
참여작품
한라산 - 채기선
한라산 - 채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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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품은 한라산 - 채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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