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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블
작가의 한마디
최초로 ‘빙열’을 그려 넣은 오관진 작가는 전통 도자기를 현대미술의 언어로 재해석한 선구자입니다. 그는 빙열이 지닌 철학적 의미, 시간의 흔적, 자연의 섭리를 달항아리 위에 담아내며, 오랜 세월을 견뎌온 도자기의 생애를 회화 속에 구현합니다. 탁월한 묘사력으로 질감까지 느끼도록 해주며, 한국적인 미의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줍니다. 깊이 있는 철학, 예술성, 국내외 미술시장에서의 성장세는 그의 작품의 높은 가치를 뒷받침합니다

한해동안 함께하는 캘린더가 중요한 이유를 아시나요?

화가의 그림을 캘린더 안에 넣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추가 연간구성은 별도 제안 가능해요)

예술은 순수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창조성을 고취합니다. 캘린더 안의 예술가의 아름다운 작품은 영감과 동기부여를 일으키며, 한 달 또는 한 해 동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20여년간 매해 기업/기관 작품캘린더 제작에 함께해왔던 아트뮤제가 추천하는 캘린더용 미술작품 소개합니다. 작품마다 다른 이야기들 가득해요. 

또한 아트뮤제가 맞춤 큐레이션까지 지원해드립니다. 꼭 활용하시길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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